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은 물론 비행기 탈 생각은 하지도 못 하고 있는데요.. 계속 집에만 가만히 있자니 몸도 근질근질하고 제주도라도 가고 싶지만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 요새는 잠자코 집콕만 하고 있는 중이에요..ㅜㅜ.. 그런 의미에서 작년 가을에 갔었던 야외에서 멋진 뷰를 바라보며 고기를 먹는 곳 , 굳이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제주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작년부터 SNS 이서 핫해진 곳입니다. 푸른빛 저수지를 바라보며 고기를 먹는 것이 마치 제주도에 와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케 하는 곳이에요. 엔학고레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454-4 엔학고레 위치/주차 엔학고레는 공주와 세종을 넘어가는 언저리쯤에 위치하고 있어요. 공주 시내에서 20분 거리 불장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