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송도 라마다호텔 웨딩홀을 다녀왔습니다 일반 웨딩홀이 아닌 호텔 웨딩이라 조금 더 고급지거나 일반 웨딩홀보다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출발했었습니다.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가긴 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에는 불편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지하철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고 높은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야 호텔이 보였습니다 호텔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연식이 오래됐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 첫인상은 너무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웨딩홀을 선호하는 편인데 라마다호텔 홀 같은 경우에는 밝은 분위기에 홀이 더 예뻤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도 어두운 홀 생각하시고 오셔도 밝은 홀의 분위기를 보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셨었어요~ 처음으로는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