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카페] '빌리' Bily haus 잔디가 있는 대형 식물원카페

오늘은 인천대공원 근처 대형 식물원 신상카페, 잔디가 있는 카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애견동반도 가능한 새로 생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야외 잔디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서 초록초록하게 힐링하기 좋은 카페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남동구 장아산로 64 1,2층

인천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991m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0507-1410-3362

위치/주차

빌리는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에 인접하고 있지만 조금 외진곳이다 보니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인천대공원역에서 차로 5분 내외로 도착하더라고요. 대형카페에 맞게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꽤 많은 수의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안쪽공간에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 관리를 해주시는 아저씨도 있으시니 문제없을 듯합니다. 

외부/내부

내부 이용시설은 크게 두곳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주문을 하고 1층 2층 루프탑하기 이용가능한 건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가면 식물원이 따로 별관이 마련되어 있는데 바로 앞에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애견동반 (10kg 이하 동물)과 어린아이와 함께 뛰어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에 건물이 없고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환하게 있는 식물원이라 넓고 초록초록한 곳이라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메뉴

커피종류도 있고 브런치메뉴 베이커리 종류가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이 가는 카페이다 보니 아이들 음료, 어른들 맥주도 따로 한쪽에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빵 종류는 크로와상, 소금빵, 휘낭시에, 빨미까레, 꽈배기 등등 종류가 생각보다 꽤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정도? 회전율도 빨라서 금방금방 빵이 채워졌습니다. 빌리 카페의 시 그렇지 너 커피 빌리커피 7500원 (1000원을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도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식물원 카페이고 앞에 잔디가 깔려있는 정원이 크게 펼쳐있다보니 아이와 함께, 애견과 함께 뛰어놀기 좋아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카페였습니다. 특히나 인천대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인천대공원 산책을 하고 오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날이 좋아도, 비가 와도 분위기 좋은 카페 빌리였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많아 바람 쐬기에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