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조식 '라마티나'

소노빌리지 웰컴센터 바로 앞 '라마티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라마티나는 소노빌리지안에 있는 유일한 식당입니다. 비발디파크 소노벨 쪽으로 가게 되면 각종 음식점들과 놀이기구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소노빌리지와는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빌리지에 묵게 되시는 분들은 거의 여기서 해결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소노빌리지 E동 F동 사이 웰컴센터 앞

033-439-4420

위치

소노펠리체 빌리지 안에 있는 웰컴센터 맞은편에 위치해있고 인티니티풀 바로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라마티나는 수영장과 연결이 되어 있어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소노빌리지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예약

라마티나에서 조식을 먹기 위해서는 체크인할때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체크인하면서 미리 예약을 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용요금은 성인(14세 이상) 35,000원 / 소인(8세-13세) 21,000원 / 유아(미취학 아동) 1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입장이었고 저는 체크인을 하면서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성인 28,000원 소인 16,800원으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체크인할때 여러개의 쿠폰을 주시는데 잘 확인해보면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조식 이용은 주중 (월-금) 08:00-11:00 마지막 입장 10:30분 주말(토-일) 7:30-11:00 마지막 입장 10:30분

 

분위기

라마티나는 인피티니풀 바로 옆이고 바로 앞에는 골프장이 펼쳐진 곳이라 뷰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었던 내부는 테라스를 포함하여 자리가 146석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조식 오픈 시간 08:00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웠어요. 하지만 9시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와 북적북적한 느낌이 좀 들긴 하더라고요.

 

샐러드, 과일, 베이커리, 치즈, 시리얼 등 메뉴가 엄청 다양하기보다는 기본 조식 뷔페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세고 맛도 그냥 평범- 하지만 여유로움과 고급짐을 느끼려면 한 번쯤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