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카페] 구월동 주택개조 감성 카페 '알비앤피' rbnp

전체적으로 힙한느낌이 가득한 공간이라 어딜가든 포토존으로도 가능한 이곳. 감성충전 제대로 가득 담겨있는 구월동 카페 알비앤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인천 남동구 문화로 133번길 38-6

월-토 12:00-21:00

일요일 13:00-21:00

재고 소진시 조기 마감

 

위치/주차

인천 예술회관역 10번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주택가 내에 위치해있어 공간공간 주차할 공간이 생겼고,  네이버 지도에 위치가 잘 나와있고 건물크기가 크기 떄문에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내부/외부

2층짜리 주택개조 카페였습니다. 멀리서도 보일만큼 큰 건물에 개방형 대문으로 만들어진 카페였습니다. 문 앞에서 사진을 찍고싶을만큼 감성 가득 외부였습니다. 실내는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는 인테리어에 큰 유리창 사이로 햇살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심플 그 자체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꾸민듯 안 꾸민한 인테리어가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인테리어이긴 한데 감성가득 카페이기는 합니다. 특히 요기 카페는 햇살 맛집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는 초록초록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셨는데 1층 심플 분위기에 초록초록한 분위기를 넣어 생기를 불어넣는 느낌이었습니다. 분위기 갬성 짱

메뉴

앞에 태블릿 pc가 준비되어있어 메뉴의 상세 이미지를 보면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알비앤피 시그니처메뉴 시그니처가을, 초코브레드푸딩, 시그니처봄, 시그니처여름, 시그니처겨울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봄 6,000원(로즈 페탈과 레몬 유자로 만든 봄을 닮은 음료), 시그니처 여름(라임과 애플민크 그리고 탄산수가 들어간 여름을 닮은 시원한 음료) 6,0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6,5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다소 작은 사이즈였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레몬향이 입 안에 돌며 입맛을 자극하는맛이었습니다. 

시그니처메뉴 음료 맛도 이름대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감성 가득 맛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