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 육아 필수템 '분유포트' 보르르vs가치

분유 포트란?
분유를 타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가 중요한데 물의 온도를 맞추기가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하루에 분유를 7번 8번 많게는 12번까지 분유를 타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매번 물을 끓이고 식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품입니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육아를 하시는 엄마들의 육아 템으로 가장 베스트로 꼽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막달에 다가오니 이것저것 필요한 육아 템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중 육아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것 중에서 하나인 분유 포트. 분유를 타는 일 자체에도 손이 많이가는데 물을 팔팔 끓여서 소독을 한 후에 그 물을 다시 식혀서 분유를 타고 먹이고 젖병을 소독하는 일 등 손이 너무 많이 가기도 하고 그 과정에 아기들이 울고 보채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생활의 필수템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 본 결과 시중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분유포트의 종류가 있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보르르 분유포트와 가치 분유포트에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개인적인 의견)

보르르 분유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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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르 분유포트

보르르는 물이 끓을 때 나는 소리에서 나온 제품명이라고 합니다. 센스 있는 듯ㅎㅎ 보르르 분유 포트는 포트가 붕규산 내열강황유리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리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넓은 입구와 분리형 뚜껑, 직관적으로 디자인이 잘 되어 있습니다. 포트 내부로 전기가 흐르지 않고 열충격에 강해 변형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었습니다. 보르르 분유포트는 1.3L의 용량, 분유 타기 모드, 요구르트 모드, 10도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굉장히 작고 심플하게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차를 우려내는 차망도 같이 주니 분유 포트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차를 우려내는 차 포트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의 온도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취향저격과 사용하기 쉽게 설명도 잘 되어있어 처음에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a/s도 잘된다고 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가치 분유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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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분유포트

열 변화에 강하고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봉 규산 내열유리로 업그레이드하여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 분유 포트. 인체 무해하고 환경호르몬으로도부터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1.8L의 대용량으로 두 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한 용량, 온도는 최저 35도에서 최고 85도까지 시간은 10분부터 24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때에는 고온 살균 모드로, 정수기 물을 쓸때에는 일반 살균모드로, 모유 중탕 모드와 보리차(차) 티포트를 사용하는 기능까지. 단순하지만 24시간 지속을 하려고 하려면 터치를 한 번씩 해줘야 하는 번 거로우므 전선 길이가 생각보다 조금 짧아 멀티탭이 필요하다는 점, 그렇지만 가격이 착하고 많이 알려진 제품이기 때문에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분유를 탈 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물을 100도씨로 끓인 다음 40도로 분유온도를 맞춰서 먹이는 방법입니다. 완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정수기나, 전기포트를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그렇지만 육아 템, 육아빨이라고 좋은 제품은 미리 준비해두면 육아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장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산 선물로 좋으면 정말 이쁨 받고 칭찬받을 만한 선물 강추합니다!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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