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홍주’ 부천시청역 분위기 좋은 중식당

다들 짜장면 좋아하시나요? 주말에 특히 많이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짜장면, 짬뽕이더라고요.
저는 중식은 배달시켜 먹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주말에 식구들이랑 다 같이 부천에 위치힌 중식당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부천시청역에 새로 생긴 중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홍주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34 힐스테이트 상가 2층 2016
영업시간 (월-금)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일요일 12:00-16:00

위치/주차

부천시청역 바로 옆에 새로 생긴 힐스테이트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축건물이라서 찾기에도 쉽고 상사 자체도 매우 깨끗합니다. 상가 주차장이 따로 있었고 주차장 은 초보운전도 주차가능할 만큼 자리가 매우 넓고 주차자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간판으로 크게 차이니스레스토랑이라고 쓰여 있어요. 내부는 우드와 블랙조합에 레드포인트가 섞인 깔끔한 중식당이었습니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2인석도 있고 4인석, 바테이블도 있고 아기의자까지 있어서 혼밥으로도 좋고 단체로 와도 좋고 아이와 함께 오기에도 좋은 곳 같았습니다.

 

메뉴

요리류, 냉채류, 튀김류, 탕류, 점심특선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주류도 많아서 요리시키고 술 한잔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저는 딱 기본으로 미니탕수육 12,500원 짜장면 8,000원  짬뽕 12,000원 주문했습니다

 

 

미니탕수육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나왔어요. 평소에 먹던 모양이랑 달라서 신기하더라고요.

한입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에라 아이들이 먹기에 좋았어요.

짜장면은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면발이 탱글탱글해서 어른아이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짬뽕은 오징어, 새우, 홍합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어 얼큰 자체였습니다.

중식당에서 바로 나온 짜장면 짬뽕을 먹었으니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분의 기 좋고! 부천에 사신다면 여기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