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서비스 룸에 가만히 있어도 좋은 뷰가 있기 때문에 따로 밖에 나가지 않고 룸서비스를 시켜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룸서비스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시간 제약이 없어 마음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저는 룸서비스로 양갈비 스테이크(70,000원)와 감자 뇨끼(2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쯤 후에 음식을 가져다주셨고 커다란 식탁과 함께 음식을 가져다주셔서 양쪽에 의자만 준비하면 되었어요. 가져다주시는 분들이 다 세팅을 해주십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같이 제공되는 빵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매우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 이하로 저는 별로 였습니다. 짜장면에 탕수육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빵 느낌이랄까요..? 양갈비 스테이크는 비주얼도 좋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양갈비는 씹..